미국 뇌질환(주로,알츠하이머)통계
알츠하이머 질환으로 1998년에 22,000명 사망. 사망원인 9위
2007년에 미국 알츠하이머 인구 5백만명 돌파
미국 65세 이상 노인의 11% 가 경증,중간수준의 치매, 5%는 중증 치매를 앓고 있는데, 중증 치매의 55%는 알츠하이머 임
뇌의 생화학적 특징
뇌는 생화학적 불균형과 영양소 결핍, 반영양소(Antinutrient: 영양소를 고갈,파괴 시키는 성분)에 다른 어떤 기관보다도 민감함.
체내에서 에너지로 사용되는 포도당의 25%, 산소의 20%를 뇌에서 사용 (평소 휴식시)
영양과 뇌의 관계
다른 세포처럼 뇌세포(뉴런,Neuron)에도 기본 활동을 위한 여러 영양소(특히,포도당)가 필요
비타민,미네랄은 뇌 및 신경계 조직 생성 및 재생에 필요함.
뉴런을 감싸는 미엘린수초(Myelin sheath)의 구성성분(필수지방산,즉,오메가오일이 중요) 공급.
여러가지 뇌,신경계의 활동에 관여하는 뇌신경전달물질 (Neutrotransmitter: 세로토닌,아드레날린,아세틸콜린 등)은 여러 아미노산을 기본 재료로 만들어지며 생성과정에 비타민,미네랄을 필요로 함.
뇌건강,기억력,정신 건강 악화 요인들(구체적)
혈당 이상: 정상적인 뇌 활동에 안정적인 포도당 공급이 매우 중요한데, 혈당 공급이 불안정하면 피로,집중력결핍,불안,짜증,우울,기억력 감퇴 등 매우 다양한 증상 올 수 있음.
활성산소가 뇌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며, 각종 뇌질환의 원인일 수 있다는 연구가 많음.
영양 결핍, 불균형
– Weston Price는 영양 결핍과 육체,정신,감정의 문제가 깊은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주장하고 이에 대한 여러가지 증거를 제시하였음.
– 비타민미네랄,필수지방산의 결핍은 뇌에 여러 악영향을 미침
– 철분결핍은 빈혈,피로,스태미나 부족뿐만아니라, 학습능력저하,기억력저하,우울증 등 두뇌,정신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침.
– 비타민B3, B6, B12 결핍: 중요한 신경전달물질 합성에 제약을 받아 여러 가지 이상 일으킬 수 있음.
– 필수지방산(오메가3,6. 특히 DHA) 결핍 혹은 불균형: 어린이 뇌발달 장애,집중력 부족,학습력 장애, 우울, 과잉행동장애 야기 가능
음식,케미칼 알러지 혹은 불내성(Intolerance): 위와 유사한 증상 야기 가능.
– 글루텐(Gluten),유제품,계랸,효모,땅콩,갑각류 등 알러지 가능성 높은 음식
– 인공색소,방부제 등의 음식 첨가물
유전,영양,오염물질,기타 환경적 요인 등으로 인해 생물학적으로 변형된 뇌가 중독증,우울증,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신경과민 등의 원인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남.
각성제,약물: 홍차,커피,알콜,설탕,콜라,담배 등의 자극 물질 및 일부 약물도 신경과민,우울,불안,불면 등 여러 증상 야기할 수 있음.
과거 뇌졸중 발병한 적 없는 65세 이상의 노인 3,660명의 뇌를 MRI로 검사한 결과, 28%의 노인이 지속적인 소규모 뇌발작(뇌졸중,Stroke: 뇌혈관의 일부가 막히거나 출혈이 되어 뇌가 손상되는 것)으로 뇌가 손상되어 있는 것을 발견. 이러한 소규모 뇌졸중이 여러 뇌질환의 큰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였음.
뇌훈련,두뇌활동 부족도 기억력감퇴의 한 원인임.
갑상선 기능 이상
– 갑상선 기능 저하(Hypothyroidism): 신진대사 저하로 인한 피로,우울,체중증가,기억력 감퇴, 면역력 저하,소화불량 등 증상 야기 가능
– 갑상선 기능 항진(Hyperthyroidism): 신진대사 증가로 미열,피로,과행동 등 가능
중금속 중독
세로토닌(Serotonin)이상: 세로토닌이 부족하면 우울,불안,불면 등 증상 야기 가능. 프로작(Prozac)도 세로토닌에 영향을 미쳐 우울증 치료함.
부신기능이상(Adrenal Imbalance): 아드레날린(Adrenaline), 코르티솔(Cortisol) 등의 스트레스관련 호르몬이 과도하게 분비될 때 불안,짜증,불면,면역저하,두통 등 증상 발생가능
아세틸콜린(Acetylcholine) 이상: Acetylcholine의 결핍은 기억력감퇴, 알츠하이머 질환과 관련 있을 수 있음.
호모시스틴(Homocysteine) 과다: 높은 혈중 호모시스틴 수치가 우울증,정신이상,기억력감퇴, 알츠하이머 질환 등과 깊은 관련 있음.
기타 피로루리아(Pyroluria), 히스타민(Histamin) 불균형 등도 뇌 건강과 관련 있음.
뇌 건강, 기억력에 도움되는 영양소, 성분
많은 전문가들은 상기의 뇌건강에 해악을 미치는 요소들을 제거하고, 필요한 영양소(특히,항산화제,필수지방산,비타민,미네랄류)들을 충분히 공급하면 뇌의 노화,퇴행을 늦추어, 뇌건강을 유지하고 뇌질환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주장함.
기타 뇌 건강에 도움되는 요법
운동,호흡: 뇌로의 혈액 및 산소 공급 증가로 뇌 건강 향상
단식: 뇌의 독소(Toxin)들이 제거되면 뇌기능,감정,정신상태 향상됨
< 치매,알츠하이머질환 >
알츠하이머질환,파킨슨씨병,헌팅턴병(Huntington’s disease)의 공통적인 특징
세 가지 질환 모두 뇌의 일부 혹은 광범위한 부분에서 세포들이 죽음.
이들병은 발병전까지는 멀쩡하고 건강하다가 갑자기 수년내에 심각한 장애 발생함.
이들병의 경우, 뉴런(뇌세포:뇌의 기본단위)이 서서히, 상당히 오랜기간 죽어 나가고, 관련 뉴런의 80-90%가 죽을 때까지 증상이 없으므로 예방이 중요함.
알츠하이머의 특징
알츠하이머 환자의 뇌를 현미경으로 관찰하면, 베타 아밀로이드(Beta amuloid)라고 하는 비정상적으로 뭉쳐진 단백질 덩어리가 뇌세포,뇌조직 사이에 축적되어 있음.
증상: 기억력,언어,인지,방향,시각,운동 등 뇌와 관련된 모든 기능이 저하됨
원인
아직 정확한 원인은 밝혀진 바 없음.
알츠하이머 환자들의 뇌 속에 알루미늄이 과다한 경우가 많음.
– 신장투석 환자들에서 알츠하이머 질환이 많이 발생하는 이유를 연구하다 발견함. 투석기의 알루미늄을 제거하자, 알츠하이머 질환 발생이 크게 줄어들었음.
알츠하이머 환자의 뇌속에 마그네슘과 칼슘이 부족한 경우도 많음.
비정상적 면역반응,바이러스,유전 등도 원인일 수 있음
농약,산업공해물질 등 환경 독소(Toxin)
여러 전문가들은 지속적으로 발생한 작거나 큰 뇌발작(Stroke)으로 인한 뇌손상이 치매,알츠하이머 질환의 주원인이라고 주장함.
Simopoulos는 DHA가 뇌의 필수 구성성분이며, 오메가6:오메가3 비율이 높은 식습관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발생한 염증이 치매,알츠하이머의 주원인이라고 주장함.
지속적인 소규모 뇌발작(stroke), 비타민B12 결핍, 저혈당증 등은 뇌손상,뇌기능 저하를 야기하여 알츠하이머질환의 원인될 수 있음.
John Olney(의학박사)는 MSG, 아스파탐(Aspartame) 등의 Excitotoxin(뇌세포를 자극하여 죽게 만드는 독소)이 주요 원인중 하나라고 주장
예방 및 증상억제에 도움될 가능성 있는 성분
서양의학은 현재까지 알츠하이머질환을 제대로 치료하거나 진행을 막지 못 하므로 예방이 최선책임.
비스테로이드계약물(NSAID: 아스피린,이부프로펜 등의 소염진통제)
– 16개 연구중 15개에서 알츠하이머 예방 효과가 나타남.
– 류머티스 관절염관련, 소염;제효과 실험중 우연히 발견함.
– PG-2생성하는 COX-2 엔자임을 억제하는 것이 예방효과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여짐.
비타민E, Selegiline(셀레길린(약)): 둘다 항산화제
– NEJM(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발표된, 341명의 알츠하이머 환자를 대상으로 2년간 임상실험한 이중맹검 연구에서 비타민E, Selegiline 두가지 각각 상당한 증상 억제 효과 나타냄.
– 이 실험 결과로 보아, 활성산소 스트레스가 알츠하이머 질환의 원인중 하나인 것으로 추정.
– 미의학협회지(Journal of the American Medical Association)에 게재된 연구에서 연구대상 알츠하이머 환자의 67%가 비타민E 섭취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음.
Russell Blaylock(정신과 의사)가 권장하는 예방 혹은 증상억제에 도움될 가능성 있는 방법
1) Excitotoxin(MSG, 아스파탐 등)을 피한다.
2) 활성산소 스트레스를 줄인다.(항산화성분 충분히 섭취한다)
3) 소염효과로 인해 아스피린 등 비스테로이드계 약물도 효과 있으나, 부작용이 없는 오메가3오일을 충분히 섭취한다.
4) 뇌에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을 위해 혈당을 안정화한다(특히,저혈당을 조심). 복합탄수화물,규칙적 운동,L-Carnitine(카르니틴), 코큐텐 등은 에너지 공급에 도움준다.
5) 마그네슘을 충분히 섭취한다. 아연도 중요
6) 카페인 등 뇌 자극물질을 피한다.
기타 뇌질환
다발성경화증(Multiple sclerosis): 액슨(Axon)을 감싸는 미엘린(Myelin)이 손상되는 병. 특히 20-40대 여성에게 많으며, 자가면역 또는 바이러스 감염 등이 원인인 것으로 추정함. 치료법이 없음. (Anatomy,2005)
파킨스씨병(Parkinson Disease): 뇌에서 도파민(Dopamine)이 부족하여 머리와 손발이 경직되고 떨리고 팔다리가 부자유스러운 병
정신분열증(Schizophrenia)에 도움될 수 있는 성분: 나이아신(니아신, Niacin) 5HTP, 필수지방산,글리신(Glycine),엽산,마그네슘 등
중독
알콜,담배,마약,특정음식,섹스,도박,폭력 등에 대한 중독을 말함.
원인
– 생물학적으로 변형된 뇌가 중독의 주원인이 될 수 있음.
◦ UCLA의 유전 연구: 알콜중독자 아들들이 다른 아이들보다 중독위험이 더 크며, 그 이유는 이들의 신경계,호르몬계의 이상때문인 것으로 판단.
– 미국 남자어린이의 5-8%, 여자아이의 2-4%가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가 있는 것으로 조사된 바 있는데, 이러한 어린이들은 향후 중독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남.
– 뇌에 중요한 영양소 결핍도 중독의 큰 원인: 비타민,미네랄, 필수지방산(특히,DHA),아미노산 결핍
중독 위험성 높이는 요인(중독되기 쉽도록 뇌에 영향을 미치는)
– 유전(신경전달물질 부족, 수용체(Receptor site)부족 등)
– 부모 생식세포의 변형
– 임신,영유아기의 영양 결핍
– 성인시 영양결핍
– 각종 독소,오염물질에 노출(중금속,농약,케미칼등)
– 스트레스 과다
– 자라난 환경
뇌 신경전달물질인 오피오이드(Opioid: 웰빙 느낌을 만드는 역할함. 엔케팔린(Enkephalin 등))가 부족 하면 중독 위험이 높아짐.
– 스트레스가 오피오이드를 고갈시켜 중독에 기여함.
– 영양이 부실하면 오피오이드 생성이 부족해지므로 중독가능성을 높임.
아미노산 콤비네이션: 중독,우울증등 여러 신경관련 증상에 효과 좋음. 시너지 효과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