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의학의 정의
대체의학은 서양의학(Conventional medicine)을 제외한 모든 의학을 통칭하는 개념. 영양요법,동종요법,한의학,인도의학,반사요법,온열요법,아로마요법,침요법,명상 등이 있으나, 본사이트에서는 영양요법을 주로 다룸.
대체의학의 질병치유, 건강개선 효과에 대한 근거
본 사이트에서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대체의학을 오랫동안 경험한 의사,의학박사,영양학 박사,생화학 박사들)이 강력히 주장하는 동시에, 많은 연구조사,실험,여러 전문가들의 경험에 의해 근거가 뒷받침되는 내용을 위주로 다루었음.
많은 영양 요법은 과학,의학적 방법에 근거,강한 기반을 갖추고 있음.
Micheal Janson 박사(의사,영양요법,건강보충제 요법 전문가)는 일반적으로 약을 처방받는 많은 질병에 있어서 더 싸고,더 효과적이고,더 안전한 영양요법,보충제 요법이 있음을 강력히 주장함.
Michael Janson 박사는 93년 상원에서 건강보충제의 효과 및 효능,그리고 FDA의 문제점에 대해2회 증언함. 94년에는 영국의회에서 보충제와 중독성 관련 증언한 바 있음. 여러 대체,보완 의학 협회의 요직에 있으며,라디오 쇼의 상담가로도 활동. 35년동안 만명 이상의 환자를 영양요법,건강 보충제 요법으로 돌봄. 자신은 35년 동안 많은 양의 건강 보충제를 매일 복용하고 있으며, 현재 나이60세인데도 건강하고 정력적인 삶을 영위하고 있음.
FDA가 건강보충제의 효능에 대해 과학적 근거가 부족하다는 점을 지속적으로 제기해왔으나,1999년에 한 소송에서 패소하면서 이제는 FDA에서 그들이 필요로 하는 과학적 근거가 무엇인지 정의,명시해야하는 의무를 갖게 되었음.
미공중보건국(Surgeon General) 보고서에 “식생활이 질병과 건강에 주된 영향을 미친다”라고 명기되어 있음.
미대체의학의 특징
대체의학은 질병발생후 치료가 아닌,질병예방에 촛점을 두고 있으며,질병자체보다는 사람에,증상보다는 원인제거에 촛점을 두고 있음.
대체의학자는 건강관련 교육자며 선생임. 개인이 스스로의 건강문제를 능동적,주체적으로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임.
건강에 이상이 생겼을 경우,몸은 스스로 치유하므로 대체의학은 몸이 자가치유할 수 있는 환경과 영양소를 제공해 주는데 촛점을 맞춤.
서양의학은 몸의 각 기관을 따로 떼어 부분 치료에 중점을 두지만,대체의학은 인간을 부분이 아닌 전체로 봄.
대체 의학은 라이프스타일(생활습관,환경 등)을 중요하게 생각함.
현대 의학은 ‘통증은 병이다’라고 인식하는 반면 대체의학은 통증을 몸의 신호,친구로 인식한다.
미대체의학의 장점(서양의학 대비)
-대체의학은 양의학보다 훨씬 저렴함. 이 경제적인 이유가 저변확대의 큰 이유중 하나임.
-효과대비 비용이 저렴
-부작용이 훨씬 적음
-예방에 촛점을 맞추고 있음
-덜 공격적이어서 몸과 마음이 힘들지 않음
대체의학 발전의 현실적 장애 요소
-의사들,제약회사들은 대체의학이 과학적 근거가 없다고 하나, 절대 그렇지 않음. 규모가 크진 않지만,영양소와 허브 등에 대한 많은 연구,실험이 진행되었으며 효과가 증명된 경우가 매우 많음. 제약회사들의 기준에 맞는 연구,실험은 돈이 많이 들어 대체 의학에서는 이러한 기준을 충족하기 힘듬. 그리고 영양소,허브 등은 특허를 낼 수 없으므로,기업들에게 큰 돈을 들여 임상실험을 할 동기가 부여되지 않음.
-신약의 경우,잇권등 정치,경제적인 이유로 실험결과가 조작,왜곡되는 경우가 자주 있음.
-보통 인간을 대상으로 한 실험 위주로 근거를 제시하나,일부 분야에 있어서는 도덕상,현실상 동물실험밖에 되지 않는 경우 있음. 미국의학협회에 따르면 동물실험도 의약계에서는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음. 동물들은 실험후,여러 기관,조직에의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해부됨.
-의학,제약업계의 표준방법인 이중맹검(Double Blind test)의 문제점: 비용이 너무 많이 소요되고,한가지만 테스트 가능한 점. à 대체의학의 중요한 점인 시너지효과(여러 영양소 혹은 요인의 상승효과)는 인정하지 않는 시스템.
-노벨상 2회 수상한 Linus Pauling 박사와 30년이상 영양요법,보충제 요법으로 환자와 자신의 건강을 지켜온 Michael Janson 박사는 미 의회에서 대체의학에 대해 증언하는 자리에서 제약회사의 자금력,정치력에 의해 영양요법,건강보충제의 효능이 사실과 달리 왜곡되는 현실에 대해 개탄하였음.
-1990년대초 기준,타가멧(Tagamet),잔탁(Zantac),프로작(Prozac) 등의 신약 매출이 각각 $50억-$100억인데 반해, 영양 보충제 산업은 $46억 수준임.
-1995년 현재, FDA는 정부기관,의학 연구조사에 의해 검증된 내용도 건강보충제관련해서는 인용을 못 하게 규정해 놓았음.
-Michael Janson 의학박사는 대체 요법,영양 요법,보충제 요법에 대해 과학의 최종 결론을 기다리지 않으며,과학이 결론을 내리지도 않을 것이라고 주장함.
-Elson Haas 박사(의사,영양전문가)는 경험이 먼저고 증명은 그 다음이라고 생각하며, 대체의학계에 요구하는 수준의 과학적 근거를 의학계에 요구하였다면 의학도 지금처럼 발전을 하지 못 했을 것이라 주장.
-FDA는 건강 보충제의 효과에 대한 정보를 차단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며 건강보충제의 실험결과를 오도하고,부작용을 과장하여 제약회사의 이익을 대변하는 경우가 많음.
-뉴욕 타임즈(New York Times)는 “대체의학이 과학적 근거가 부족하다고 의학계로부터 무시되지만,놀랍게도 85%의 약,의학적 치료법이 그들이 주장하는 과학적 근거(double blind test)가 부족하다”라고 보도한 바 있음.
미국 대체의학 현황
건강보충제시장은 1982년 $20억에서 1999년 $150억으로 성장
2000년 현재,미국의 대체의학 시장은 연 $270억 수준.
2005년 현재, 미국 건강보충제 시장은 $200억. 이중 비타민미네랄 시장이 약 $90억,허브 약 $44억,스포츠보충제 $22억, 기타 $50억임
1998년 뉴욕 타임즈는 42%의 미국인이 대체요법 이용하는 것으로 보도.
1998년 타임지는 연 6천만명의 미국인이 허브 구매에 $40억을 지불하고 있으며,연 40%의 성장을 기록중이라고 보도.
대체의학에 대한 인식이 점점 더 높아져 약 절반의 미국민이 영양 보충제를 섭취하고 있으며,1998년기준,약 절반정도의 의대에서 보완대체의학(Complementary and Alternative Medicine) 혹은 통합의학(Integrated Medicine)을 교육함.
예전에는 건강보충제의 효능에 대해 표기 혹은 광고하는 것이 무조건 불가하였으나,이제는 영양보충제와 건강교육법(Dietary Supplement and Health Education Act)에 의해 제약,의학계에서 인정하는 방법으로 검증된 내용에 대해서는 구조(Structure)/기능(Function)문구에 한하여 표기,광고 가능함 예)
-크롬이 혈당 조절 기능있으며,
-비타민E가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
-코큐텐(CoQ10)은 심장 기능을 도운다.
-세인트 존스 워트(St.John’s wort)는 기분에 영향을 미친다.
-톱야자(Saw palmetto)는 비뇨기 기능을 도운다
그러나, 질병(치료) 문구는 사용 불가함. 예)
-크롬이 당뇨병 치료에 도움된다.
-비타민E가 심장병을 예방한다.
-코큐텐이 심장병을 예방한다.
-세인트 존스 워트가 우울증에 도움된다.
-톱야자는 전립선 비대증 치료에 도움된다
-FDA가 제약업계의 이익을 대변하여 질병의 범위를 늘리기 위해 노력한다고 주장하는 이도 있음. 예:
-월경증후군
-만성피로증후군 등
허브,영양요법 선진국 독일
독일은 허브 요법의 선진국이며, 정부에서 직접 허브의 효능을 실험하고 데이타를 관리하고 있음(약380여종). 독일에서는 약 70%의 의사가 허브를 처방하고 있으며,이는 연 $30억에 달하는 허브 매출의 절반을 차지함.
독일에서 많은 실험에 의해 증명되어 일반적으로 널리 처방,이용되는 허브로는
알츠하이머 질환에 은행잎(Ginko Biloba)
-우울증에 세인트 존스 워트(st. John’s wort)
-폐경기, 생리증후군에 블랙 코호시(Black cohosh)
등이 대표적임.
향후 예상되는 장기적인 의학계의 변화(환자들의 요구에 의한)
장기적인 효과,부작용을 포함한 전체적 결과를 중시
덜 공격적이고 덜 힘든 치료
예방을 중시
개인 맞춤 치료
더 경제적인 치료
선택의 자유(규제 완화,해제)
환자중심
면역의학의 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