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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 뉴트라민스
Nutrition, Nutraceuticals and Neurotransmitters
두뇌건강과 영양소 그리고 뇌신경전달물질
– 뇌건강이 성격, 체질, 비만도 등을 결정한다.
Eric Braverman, M.D.
브레이버맨은 21세기의 새로운 패러다임인 통합의학의 최고 전문가이며, 코넬의대 신경외과수술부의 통합의학과 임상부 교수로 있다. 그는 30년의 연구기간 동안 120여 편의 학술논문을 저술하는 한편, 이 책 The Edge Effect뇌체질사용설명서와 Younger You의 베스트셀러를 집필했다.
브레이버맨은 브란디스대학과 뉴욕의대, 예일의대 대학원을 졸업했고, 프린스턴뇌생물학센터와 하버드의대에서 연구 활동을 했다. 이후 그는인버토 브레인 모델을 개발한 로돌프 라이너스 박사, 어니스트 노블 박사, 알코올중독의 유전학과 중독 행동에 대한 전기생리학에서 신기원을 이룩한 케네스 블럼 박사, 국제약물중독협회장인 노라 볼코우 박사 등과 같은 저명한 과학자들과 뇌 연구를 계속해 왔다.
그는 몸 전체를 하나의 유기체로 바라보며, 병과 건강을 주관하는 뇌의역할에 특히 주목한다. 그는 ‘패스의료서비스와 연구재단’이라는 의료단체를 창설하여 뇌가 몸과 마음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중점 연구하고, 뇌화학물질의 불균형과 관련된 병의 진단과 예방·치료에 관한 정보를수집·분석하고 있다. 그의 패스재단은 외부와의 공동 연구를통해 뇌의 질병이나 뇌의 기능적 취약성이 정신 장애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으로 작용한다는 혁신적인 내용을 발표하기도 했다. (발췌: 구글 도서)
1. 저자 저서 , 국내에는 <뇌 체질 사용설명서>로 번역됨.
몸 안에는 전기가 흐르며, 이전기가 뇌에 미치는 영향 또한 뇌 내 4가지 신경전달물질(도파민, 아세틸콜린, 가바, 세로토닌)이 신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저서이다.
뇌의 네 영역인 전두엽, 두정엽, 측두엽, 후두엽에서 각각 도파민, 아세틸콜린, 가바, 세로토닌이라는 주요 뇌신경전달물질이 생산되는데, 우리는 저마다 이 네 가지 물질 중 어느 한 가지 물질을 더 많이 타고나며 이것에 의해 체질이 결정된다고 하는 것이다.
그런데, 살아가면서 외부 환경의 영향으로 인해 뇌에 미세한 변화가 생기며 뇌의 균형이 깨어지고, 이것은 하나 이상의 뇌신경전달물질의 결핍을 초래함으로써 정신적, 육체적 건강에 문제가 생기게 된다고 한다. 뇌의 화학적 불균형이 심신을 병들게 하며, 겉으로는 무관해 보이는 증상들이 실제로는 뇌신경전달물질의 불균형에서 기인한다는 것이다.
– 각 체질별 특성
1. 도파민 체질: 에너지가 넘치는, 의지가 강한
2. 아세틸콜린 체질: 창조적인, 새로운 생각에 열려 있는
3. 가바 체질: 안정감있는, 일관적이고 타인에 대한 배려가 뛰어난
4. 세로토닌 체질: 즐거운, 순간을 즐길 줄 아는
오늘 세미나에서 다룰 내용은?
1. 특정 신경전달물질이 부족하면 당신은 어떤 질병에 훨씬 민감해진다는 걸 알고 있는가?
2. 성격 특성은 신경전달물질에 의해서 좌우된다.
3. 도파민과 중독: 이제는 이런 악랄한 싸이클을 멈춰야 할 때이다.
4. 레스베라트롤- 어떻게 시르투인(Sirtuin, 노화 세포의 사멸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단백질)이 당신을 더 젊고 더 날씬하게 해주는가?
5. BEAM(뇌활성전류지도)을 통해 뇌 속을 볼 수 있다.
6. 당신의뇌속도는 어떻고, 뇌속도를 증가시키면 당신의 삶이 어떻게 달라질까?
7. 아세틸콜린, 도파민 그리고 다른 신경전달물질을 높이기 위한 영양소는?
사람들은 이제 뇌가 주요한 원인이라는 걸 안다.
– ADD, 만성피로증후군, 비만, 의학적 문제같은 것도 신경전달물질이 부족해서 일어난다.
– 신경전달물질은 신경학적, 정신적, 의학적 변화에 영향을 미친다.
– 신경전달물질을 바꾸면 성격도 바뀐다. 덜 공격적이 되며 활동적이 된다.
– 세로토닌, 도파민을 통해 뇌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 신경전달물질의 속도는 20세 이후 꾸준히 느려진다.
– 뇌기능, 뇌전압은 도파민과 연관이 있다. 도파민이 결핍되면 에너지가 감소하고 육체적, 정신적으로 피곤하고 게을러진다. 파킨슨씨병은 도파민결핍의 전형적인 질환이다. 도파민이 고갈되어 뇌의 신경세포가 손상되면,뇌에 전기를 공급하는 능력이 상실된다.
– 뇌속도는 아세틸콜린과 연관이 있다. 아세틸콜린이 결핍되면 뇌속도가 느려지고, 사고력과 기억력이 감소하며, 육체적인 감각 또한 떨어진다. 삶의 의욕을 잃어버릴 수 있다. 알츠하이머병은 아세틸콜린이 조절하는 뇌활동의 감소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아세틸콜린은 알루미늄에 매우 취약하다.
신경전달물질과 영양소
전구체 → 합성되는 신경전달물질
타이로신 → 도파민
포스파티딜세린, ALC → 아세틸콜린
트립토판, 5HTP → 세로토닌-
글루타민 → 가바
2. 뉴런에서 신경전달물질 합성 경로
타이로신: 도파민을 만든다.
3. 타이로신은 도파민의 전구체이다.
– 도파민이 낮으면 올 수 있는 증상: 비만, 우울증, 코카인중독, 알코올중독, 피로, 파킨슨씨병
– 도파민이 부족하면 에너지가 떨어지고, 육체적으로 피로를 느끼며 정신적으로는 추진력을 잃게 된다.
– 도파민은 뇌 전압과 연관이 있다.
– 도파민은 개인의 성격 특성을 결정짓는 인자 중 하나이다.
– 도파민수치가 낮으면 중독에 걸리기 쉽다: 뇌를 고치면 문제를 고칠 수 있다.
신경전달물질이 성격을 결정짓는다.
– 각 체질별 특성
1. 도파민 체질: 에너지가 넘치는, 의지가 강한
2. 아세틸콜린 체질: 창조적인, 새로운 생각에 열려 있는
3. 가바 체질: 안정감있는, 일관적이고 타인에 대한 배려가 뛰어난
4. 세로토닌 체질: 즐거운, 순간을 즐길 줄 아는
아래의표는 정신병적 성격을 좋아지게 하는 물질과 심각하게 하는 물질을 나타낸 표이다.
4. MBTI 성격 유형도
각 성격유형은 뇌에 어떤 신경전달물질이 우세하며 뇌의 전기 작용이 어떤가에 따른 결과이다.
각 성격유형은 뇌에 어떤 신경전달물질이 우세하며 뇌의 전기 작용이 어떤가에 따른 결과이다.
뇌 인지를 위한 영양소
– 아세틸L카르티닌
– 포스파티딜세린
– Glycerophosphocholine(GPC)
– 깅코 바일로바(혈액순환을 향상시킨다)
– 나이아신(혈액순환을 향상시킨다)
– 철분 – 빈혈증을 고쳐준다
– 요오드부족도 정신적 발전을 지연시킬 수 있다.
1. 아세틸L카르니틴의 이점
– 장단기 기억력을 향상시킨다
– 우울증을 감소시킨다
– 정신적인 집중력과 에너지를 즉각적으로 향상시킨다
– 알츠하이머 진행을 늦춘다
– 스트레스로 신경조직이 괴사하는 것을 막아 뇌를 보호한다.
– 손상된 뉴런을 복구한다
– 뇌졸중 환자를 돕는다
– 노화에 따른 기억력 감소를 예방한다
– 학습능력을 증가시킨다
– 면역 기능을 향상시킨다.
2. GPC(Glycerophosphocholine)에 관한 연구
– 알츠하이머에 걸렸거나, 뇌혈액순환이 형편없는 경우라도 주의집중, 정신적포커스, 인지력을 향상시킨다.
– 뇌졸중 및 다른 질병에 따른 뇌손상을 회복시킨다
– 나이든 사람들의 뇌하수체 콘트롤로부터의 마스터 호르몬 기능(성장호르몬)을 재활성화시킨다
2-1. GPC 복용량
– 하루 1200mg
– 이탈리아에서가장 큰 규모의 뇌졸중 실험에서(2000명), GPC가 95%를 향상시켰다.
– GPC가 다른 cholinergic 전구체보다 결과가 좋았다.
– 콜린, PC, citicholine(CDP 콜린으로 알려짐)보다 낫다
– GPC는 콜린과 성장호르몬 수치를 높인다
– 젊은 성인을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 GPC를 복용했을 때, 그것도 60~120분 후 즉각적으로 성장호르몬 분비와 간의 지방 산화가 증가했고 이는 콜린 수치의 증가와 상관관계가있었다.
3. DHA
– 고혈압, 관절염, 죽상동맥경화증, 우울증, 성인 징후 진성 당뇨병, 심근 경색, 혈전증 그리고 몇몇 암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
4. GABA: 진정시키는 아미노
– 감마 아미노부티르산 Gamma Amino Butyric Acid
– 신체를 진정시키는 주요 신경전달물질
– 스트레스로 인한 노화를 줄여주는 데 탁월한 물질
– 스트레스는 노화를 앞당긴다.- 스트레스를 줄이거나 혹은 단순히 스트레스에 대한 자각(지각)만 해도 스트레스성 노화를 막는 데 충분히 효과적이다.
– GABA는 더 깊고, 편안하며, 활기를 되찾게 해주는 수면을 유도한다.
5. 5HTP
– 세로토닌 생산의 전구체
– 식욕을 줄여준다
– 탄수화물 갈망을 줄여준다
– 무드를 개선시킨다
– 연구 결과, 다이어트를 하지 않아도 체중을 줄여주는 효과가 나타났다.
– 당뇨병 환자들에게 그들의 식단을 유지하도록 도와준다. 왜?
5-1. 왜 5HTP가 당뇨병환자들에게 도움이 될까?
– 당뇨병환자들의 뇌 내 트립토판 수치는 건강한 사람에 비해 상당히 낮은 편이다.
– 5HTP를 처방받은 제 2형 당뇨(인슐린비의존형당뇨병) 환자는 에너지 섭취가 지속적으로 줄어들었다.
– 탄수화물과 지방 섭취가 모두 감소했다.
– 체중도 역시 감소했다.
5-2. 당뇨병과 5HTP에 관한 연구
제 2형 당뇨에 관한 연구결과:
– 세로토닌촉진(작동)성 시스템의 역할은 대부분 탄수화물 섭취를 줄여서 에너지 섭취를 줄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래서 신체에 무해한 5HTP를 권함으로써 NIDDM(제 2형 당뇨병)이 식단처방을 잘 지킬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다.
5-3. 5HTP 대사
– 트립토판→ 5HTP → 세로토닌
– 연구결과 5HTP의 효과는 프로작같은 SSRI(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와 비슷한 효과가 있다고 나타났다.
– 또한 Elavil같은 삼환계 항우울제와도 비슷한 결과를 보였다.
6. 세로토닌에 관하여
– 뇌세포에서 이용되는 모든 세로토닌은 뉴런안에서 만들어진다. 세로토닌은 BBB(BrainBlood Barrier)를 넘을수 없기 때문이다.
– 그래서 세로토닌의 합성은 중추신경계의 L-트립토판의 이용가능성에 심하게 의존하고 있다.
6-1. 세로토닌 생산을 감소시키는 요인
– 중추신경계혈관에서의 L-트립토판의 생산과 그 후의 이동은 여러가지 요인으로 달라진다.
– 스트레스, 상승된 코르티솔 레벨, 비타민B6결핍, L-트립토판 과다 복용(2,000mg 이상) 등은 LT가 카이뉴레닌(LT의대사 중간체)으로의 전환을 촉진시키고 serum LT레벨을낮춘다.
6-2. 세로토닌 효과
– 중추신경계에서 세로토닌은다음의 증상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수면, 우울증, 불안, 공격성, 식욕, 체온, 성행동, 통각(痛覺)
우울증 환자 치료 Protocol
포스파타이딜 세린(PS) 100~1,000
L-카르니틴 500~2,000 mg
엽산/B12 각각 1mg
오메가3지방산/크릴새우(GPC 풍부) 2,000mg, 2~4번
5HTP 50~300 mg
이노시톨 1~2 g
SAMe 200mg
유청단백질 혹은 다른 고품질의 단백질
편두통에 대한 feverfew, 마그네슘과리보플라빈의 이중맹검실험 연구결과
– 리보플라빈 25mg은 리보플라빈400mg+마그네슘300mg+feverfew100mg의 효과와 비슷하게 나타났다.
– 두그룹 모두 편두통의 숫자, 날짜, 심각도에서 커다란 감소가있었다.
편두통, 경련을 막는데에로즈마리가 좋다.
– 민간의학에서 로즈마리는 관절염, 복부통증, 경련에 쓰인다. 하지만 경련을 막아준다는 과학적 증거는 없다.
– 하지만 이번 연구 결과 로즈마리가 경련을 막는데 효과적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 이런 메커니즘은 칼슘채널에 관여하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