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계(Immune System)의 구성 및 분류
특정 면역
– 특정 항원(Antigen:병원균,이물질,독소) 등에 대한 면역
– 항원항체반응이 이에 해당
불특정 면역
– 모든 항원에 작용하는 면역
– (1) 피부 (2)점막 (3)면역세포의 식작용(Phagocytosis) (4)염증반응 (5) 소화기의 위산,담즙,연동운동 등
– 염증반응
◦ 박테리아 혹은 물리적 원인에 의한 조직손상 * 면역세포가 매개물질 분비 * 염증반응
◦ 염증반응의 현상: 해당 조직에의 혈액량증가, 혈과투과성 증가로 인한 열,부종,통증 발생. 백혈구들을 끌어 들임.
면역 단백질
– 항체(Antibody): 특정 항원(Antigen)에 대항해 B 세포가 생산.
– 보체단백질(Complement Protein): 보체결합반응(Complement Fixation)작용을 통해 다양한 미생물을 파괴. Complement molecule은 미생물의 표면에 붙어 구멍을 뚫어 삼투압으로 미생물을 파괴시킴.
– 인터페론(Interferon): 바이러스 감염시T세포가 제조하는 면역 단백질. 바이러스의 복제를 억제해 세포를 보호함.
면역 세포: 아래 별도 설명
면역 기관: 아래 별도 설명
면역세포(Immune Cell) = 백혈구(White Blood Cell)
식세포(Phagocyte)
– 보통 혈액에 존재하며 감염,염증시 조직으로 이주함
– 중성구(Neutrophil): 전체 백혈구의 60% 차지
– 호산구(Eosinophil): 2%
– 호염기구(Basophil): 1% 미만
– 단핵구(Monocytes) : 5%
– 대식세포(Macrophage): 단핵구가 변형된 것. 주로 간세포(Liver cell)사이, 폐의 폐포 등에 많이 거주함. 림프절,비장에도 일부 거주.
림프구(Lymphocytes):
– 전체 백혈구의 25-30% 차지
– 체액, 림프액을 타고 순환하며,조직사이로도 돌아다니나 주로 림프절,흉선,비장,간 등에 많이 거주함.
– B 세포: 특정 항원에 대한 항체 생산함. 각 항원에 맞는 다양한 B세포가 존재하며 복제되는데, 해당 항원이 침입하면 각 복제된 B세포가 해당 항체를 생산함
– T세포
◦ 보통 4일정도 생존.
◦ B세포의 활동을 돕는 T-Helper세포
◦ 면역 활동을 중지 시키는 T-Suppressor
◦ 독소를 분비하여 항원에 감염된 세포를 죽이는 Cytotoxic T세포
◦ 대식세포(Macrophage)를 유인하는 물질 분비
◦ 자연킬러세포(NK:Natural Killer)세포: 독소를 생산하여 암세포 및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 등을 파괴함.
면역 관련 기관
골수(Bone marrow): 대부분의 백혈구(면역세포)가 생산됨.
림프시스템(Lymphatic System)
– 모세혈관을 통하여 혈액에서 새어나온 액체들로부터 림프액이 형성됨.
– 림프액은 림프관으로 회수되어 심장근처의 대정맥으로 합류하기전 몸 여러 곳에 분포하는 림프절(많은 백혈구 보유)을 통과하면서 박테리아,암세포 등이 필터링됨.
– 흉선,편도선,비장,림프절 은 모두 림프시스템에 속하는 면역 기관임.
– 병균이 침입하면 골수,흉선에서 더 많은 면역세포들(백혈구)이 생산되어 림프절(Lymph node),편도선,맹장,비장,소화기내의 Payer’s patch 등의 요새에 배치됨.
– 침입자들은 림프액을 타고가다가 이러한 요새에서 백혈구들에 의해 제거됨.
흉선(Thymus)
– 흉선에서도 일부 림프구가 생산됨.
– 흉선은 대부분의 림프구가 성숙되는 기관임. 림프구는 추후에 비장,편도선,림프절 등으로 이동함.
비장(Spleen)
– 많은 혈액을 보유
– 식작용,필터링으로 항원(미생물)을 제거함.
– 손상된 적혈구를 파괴하고 재료를 저장하여 추후 재활용에 이용 가능하게 함.
편도선(Tonsil): 코와 입을 통해 침입하는 박테리아 등의 미생물을 차단하는 최전방 방어선중 하나.
림프액은 심장박동과는 상관 없이 근육의 움직임에 의해 이동하므로 규칙적인 운동이 림프시스템 활성화에 매우 중요함.
면역계의 특징
적들 침입의 주 관문은 소화기와 호흡기.
소화기(특히,소장)와 호흡기(코포함)의 건강하고 강한 점막은 면역의 최전방전선.
소화기에 면역력의 70%가 배치되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