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미네랄 복용시 유의사항(필독)

비타민미네랄 복용시 유의사항(필독)

전반적 복용 전략 

 

-보충제를 복용하는 동안,몸과 정신의 반응을 (2-3주 단위로) 잘 살펴서 개인에 맞는 복용량,종류 등을 찾아내야 하며, 확정된 후라도 6개월 단위로 (상황에 따라) 복용 프로그램을 조절하는 것이 좋음.

 

구체적 복용법

 

-비타민과 미네랄은 식사전후 혹은 식사중 복용할 것. 음식과 함께 혼합되어야 흡수가 더 잘되며 음식 영양소와의 시너지 효과 있음. 식후 분비되는 위산은 미네랄 흡수를 도와주며,지용성 비타민은 식사에 포함된 지방에 의해 흡수율이 높아짐.

-B비타민류는 오전에, 칼슘이나 마그네슘은 저녁에 섭취하는 것이 좋음.

-수면장애가 있는 사람은 B 비타민류를 저녁에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음. 민감한 사람들은 B 비타민을 저녁 식사후 복용하면 숙면에 지장이 있는 경우 있음. B비타민류는 몸의 에너지 생성을 증가시켜 몸을 각성하는 효과가 있기때문임.

-칼슘,마그네슘은 밤에(특히,취침전) 복용할 경우, 잠 드는데 혹은 숙면에 도움되는 사람들이 자주 있음. 칼슘,마그네슘에는 이완시키는 기능이 있기때문.

-B 비타민류와 비타민C는 수용성으로 필요이상의 양은 몸 밖으로 배출 되므로,한 번에 많은 양을 섭취하는 것보다 작은양으로 2-3회 걸쳐 복용하는 것이 좋음.

-B 비타민 콤플렉스 혹은 종합비타민을 복용하지 않는 상태에서 한 가지의 B 비타민만을 복용할 경우, 흡수경쟁으로 인한 불균형이 생길 수 있으므로 한 종류의 B 비타민만 장기 복용하는 것은 삼가할 것.

-종합비타민미네랄를 섭취하지 않는 상태에서 한 가지 미네랄만 복용할 경우, 흡수경쟁으로 인해 체내 미네랄의 불균형이 생길 수 있으므로 한가지만 장기 복용하는 것은 삼가할 것.

-아미노산 종류는 빈속에 섭취하거나, 단백질이 아닌 탄수화물등과 함께 복용하는 것이 흡수에 유리함.

-아미노산도 비타민미네랄과 마찬가지로 종합 아미노산을 섭취하지 않는 상태에서 한 가지 아미노산을 다량 혹은 장기 복용하는 것을 삼가야함. 한가지만 복용할 경우, 흡수경쟁으로 체내 아미노산의 불균형을 가져올 수 있기때문임.

 

미네랄의 흡수

 

-미네랄과 결합하여 미네랄의 흡수를 방해하는 파이틱산(Phytic acid:곡식의 겨등에 많음), 탄닌산(Tannic acid: 각종 차,감 등에 풍부), 옥살릭산(Oxalic acid: 시금치등에 풍부)등은 미네랄과 함께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음.

-소화기관내가 산성일수록 미네랄의 흡수가 잘되므로, 위산이 부족한 사람이나 제산제를 복용하는 사람은 유의 필요.

-미네랄은 여러가지 영양소와 결합한 형태로 제품화되는데, 흡수율이 가장 좋은 형태는 아미노산과 결합(Amino acid chelated)한 것이며, 유기물(citrates,gluconates,aspartates)과 결합한 형태가 그 다음으로 흡수율이 높으며, 무기물(carbonates,sulfates,oxides)과 결합한 형태는 이에비해 흡수가 덜 되는 편임.

 

보충제 섭취시 유의사항(부작용 관련)

 

-임신중 혹은 예정인 여성은 비타민A (Retinol형태)를 10,000 IU이상 복용하지 말것. 기형아 출산의 위험 있음. 그러나, 베타케로틴 형태는 문제 없음.

-베타 케로틴을 과다 복용할 경우 피부가 노래 질 수 있으나, 다른 부작용은 없음. 흡연자의 경우 베타 케로틴 보충제를 복용하지 말 것을 권장함.

-종합비타민,비타민B콤플렉스에 들어있는 비타민B2(리보플라빈)는 오줌 색깔을 노랗게 만듬.

-나이아신(Niacin)형태의 비타민 B3로 인해 몸(특히,얼굴)이 일시적으로 붉어질 수(Flush) 있음.

-비타민C를 하루 5,000mg이상 복용할 경우(매우 민감한 사람은 1,000mg의 경우에도), 변이 묽어지는 증상 생길 수 있음.

-구리는 보충제로 섭취하지 않아도 결핍되는 경우가 별로 없고,과잉섭취될 경우 중독성이 있으므로 가급적 구리가 적게 포함된 종합비타민제를 복용할 것.

-생선 오일(EPA,DHA등) 보충제는 원료의 품질,순도에 대해 자신하는 제품이 좋음.

 

천연비타민과 합성비타민

 

-천연비타민과 합성비타민의 효능상 차이관련해서는 전분가들의 찬반양론이 팽팽함. 비타민 미네랄의 최고 전문가에 속하는 Michael Janson 박사나 Shari Lieberman박사, (Linus Pauling박사는 비타민C에 대해서만) 등은 둘 사이에 별 차이가 없다고 주장하나, 합성비타민에 비해 천연비타민이 흡수율이 더 높고 몸에 거부감이 별로 없다고 주장하는 전문가들도 상당히 많음.

-현재까지 대부분의 비타민관련 연구조사 및 실험은 합성비타민으로 진행되었으므로 현재까지 밝혀진 비타민의 건강상 효능은 대부분 합성비타민에 의한 것임.

-Patrick Holford(영국 영양요법,보충제 요법 전문가)에 따르면, 아직까지 천연과 합성비타민의 효능차이에 대해 확실하게 결론을 내리는 실험이 별로 없으나, 몇몇 실험 결과로 천연비타민의 장점이 더 많을 것으로 추정가능하다라고 함.

-상식적으로 판단해 보았을 때도, 여러 화학작용을 통해 해당 비타민 성분만 합성해낸 것보다는 자연의 식물등에서 그대로 추출하여 여러가지 다른 자연 영양소와 함께 존재하는 천연비타민이 당연히 몸에 더 친화적일 것이며, 비타민 외에 밝혀지지 않은 여러가지 건강에 이로운 물질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므로 추정됨.

-법적으로 “천연 비타민”이란 단어를 쓰려면 제품내 천연 비타민 비중이 특정 퍼센트 이상이어야 하나, 많은 제품들은 천연 비타민을 조금만 넣고서 단어를 교묘하게 이용하여 제품전체가 천연식물에서 추출한 것처럼 소비자들을 현혹시키고 있으므로 소비자들은 유의해야함.

-제품 전체를 천연 비타민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제품의 양이 합성 비타민보다 훨씬 더 커져야 함.   예) 최고의 비타민C 함유식물은 아세로라체리인데, 전체의 20%만 비타민C임. 따라서, 시중에 많이 나와 있는 1,000mg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정제의 크기가 5배로 커져야함.

 

기타 보충제 관련사항

 

-캡슐이나 파우더 형태가 정제(Tablet)보다 흡수,이용율 더 좋을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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