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건강해지기 전인 5년 전까지 저는 거의 30년간 겨울철,환절기만 되면 꼭 감기에 걸려 4-5일씩 앓고, 2-3개월간 기침을 하곤 했습니다. 일년에 거의 3-4번은 감기 혹은 몸살을 앓았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여러가지 정보를 종합,많은 경험을 하다보니 감기를 예방 혹은 가볍게 앓고 지나가는 방법을 터득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항상 이러한 방법을 사용하는 관계로 이제는 1-2년에 1번 정도 가볍게 앓고 넘어가고 있습니다.. 환절기 혹은 몸과 마음이 피로한 시기에는 면역력을 유지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방법을 씁니다.
1. 몸을 너무 무리하지 않고, 적절한 휴식을 취한다.
2. 면역력을 강화하는 음식을 많이 섭취한다. (비타민C 풍부한 과일류, 마늘, 버섯류, 신선한 채소류)
3. 면역력 높여주는 따뜻한 허브티를 커피,녹차 대신 마신다.(특히,추울 때. 엘더베리,생강차,에키나시아,감잎차,레몬차 등등)
4. 한기를 느낄 때는 족욕 혹은 반신욕을 한다.- 몸의 열을 올리고 혈액순환이 좋아져 면역력을 높입니다.
5. 소금 혹은 죽염을 물에 타서 하루 2차례 정도 입안,목,편도선을 소독한다
6. 코감기 혹은 부비강염(Sinus) 기운이 있으면 오레가노오일공기를 흡입하거나 죽염물을 콧속으로 스프레이 한다. (오레가노오일 및 죽염은 강한 항바이러스,항박테리아 기능이 있습니다. 특히, 제 경우, 부비강염(코안쪽 깊은곳)초기에는 오레가노오일공기 흡입하면 열에 아홉은 증상이 사라집니다.- 저는 부비강에서 바이러스가 퇴치되었다고 생각합니다.)
7. 감기초기 혹은 면역력이 약해 졌다고 느낄때 3-4일 동안 면역력을 일시적으로 높여주는 면역건강보충제를 집중적으로 섭취한다. (의사들은 감기를 치료 혹은 예방 약이 없다고 하지만, 저는 이들 건강보충제의 효과를 몸으로 팍팍 느낍니다. 실제로 많은 임상실험에서 각각의 면역보충제 섭취후 면역세포(백혈구-T세포,자연킬러세포,기타 식세포 등)의 숫자 및 활동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물론 아닌 경우의 실험도 있습니다.)
– 비타민C 1,000 mg (250mg 짜리를 하루 3-5차례 복용)
– 종합비타민미네랄 (B비타민류,아연 등 여러성분이 면역력과 관련 있습니다.)
– 면역강화허브(에키나시아,마늘,엘더베리,생강,올리브잎 등등)
– 초유
– 면역강화버섯류(마이타케,아가리쿠스,쉬타케,영지 버섯 등등)
제 경우에는 상기 면역보조제중 2-4가지 정도를 집중적을 섭취하면 감기기운이 사라지거나, 감기를 앓더라도 1-2일 가볍게 앓고 지나갑니다.(제 개인 및 주위의 여러 사람들에게 실험해 본 결과입니다.) 감기 바이러스의 종류 혹은 개인의 체질에 따라 어떤 성분이 더 효과가 좋은지는 많이 차이가 있으니 몇차례 실험으로 자신에게 맞는 성분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제가 아이가 둘인데, 아이들에게도 효과가 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물론 안 듣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자기에게 잘 맞는 면역보조제를 찾기 전에는 효과를 잘 못 느끼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상기요법을 쓰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중 하나는 반드시 감기초기 혹은 감기 걸릴 것 같은 느낌이 들때 미리 조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바이러스가 체내에서 이미 많이 증식한 후에는 우리 몸의 면역세포가 모든 바이러스를 때려잡는 것이 힘들어지기 때문으로 생각됩니다. 효과를 보시려면 반드시 바이러스가 상기도에서 본격 증식하기 전에 미리 조치를 하셔야합니다. 이미 1-2일 감기가 진행되어 콧물과 재채기가 많이 나고, 감기몸살기운이 심해진 이후에는 효과가 많이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방법을 동시에 많이 쓸수록 감기예방 및 증상완화 효과가 더 뛰어났습니다.
미국에서 대체의학,영양요법을 사용하는 사람이 전체인구의 절반에 육박하는데, 감기예방을 위한 상기 면역건강보충제요법은 많은 미국사람들이 애용하고 효과를 보고 있는 방법중 하나입니다.
아는만큼, 실천하는 만큼 건강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