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의학의 장점
-현대의학은 약물과 수술로 대변됨.
-항생제로 수 많은 치명적인 세균성 질환으로부터 인류를 해방시킨 사실과 수술요법으로 수 많은 생명을 죽음으로부터 구해낼 수 있게 된 점이 오늘날의 현대의학의 위상을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음.
-급성질환,외상 등에는 현대 의학이 가장 효과적임.
현대 의학,약물 부작용 통계(미국)
-현대의학의 문제,약물 부작용으로 인한 사망은 연 20만명으로 전체 사망원인 5위 차지. 이중 병원내 감염 사망건은 약9만명.
-1994년 미의학협회지에 발표된 연구조사 (Alice ottoboni,2002)
-미국내 의료,병원 관련 사망건 225,000명, 사망원인 3위
-106,000명-약물 부작용
-80,000명-병원내 감염
-20,000명-의료사고
-12,000명-과도 혹은 불필요한 수술
-7,000명-약처방 실수
-사망건외 연 2백만건의 심각한 약물 부작용 사고 발생.
현대 의학의 한계,단점
-약,수술.의료기술이 발전했음에도 불구 2000년 현재 45세 남성은 1920년에 비해 2살 더 삼(72세 -> 74세로). 평균 수명 증가는 주로 유아 사망율 감소에 의한 것임.
-시간과 비용이 과다하게 소요됨
-병만 치료하며 삶의 질 향상과는 거리가 멈. 의사들은 환자들을 건강하게 만드는 것에 보상을 받지 못 함.
-현대 의학은 만성질환에는 효과가 별로 없음.(Linda Page,2004)
-현대 의학은 ‘통증은 병이다’라고 인식함.
-의사들은 전체 병의 1/4정도만 치료 가능함.(Linda Page,2004)
-Shari Lieberman박사 (비타민 미네랄 전문가): 본인도 의사 공부했으나,사람을 전체로 보지않고 증상만 치료하는 데 회의를 느끼고 영양학에 전념하게됨. 예방이 치료보다 훨씬 효과적임을 서양의학은 간과하고 있다고 봄
-영양학이나 영양 보충제의 효과를 인정하는 의사는 50만명이 넘는 의사중 1% 정도임(미국,1990년대 기준)
-의사들은 명확히 진단되지 않거나 자신들이 모르는 증상을 접하게 되면 이것이 실제로 존재하지 않거나 신경성(생각에 의한)병이라 말함. 실제로 10-20년전만해도 월경증후군(PMS: Premenstrual Syndrome), 만성피로증후군(CFS: Chronic Fatigue Syndrome), 과민성 대장증후군(IBS: Irritable Bowel Syndrome)등은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환자가 생각으로 만들어 낸) 증상이라고 하였음.
-의사와 환자의 관계는 어른과 아이의 관계와 유사함. 주로 의사들은 일방적으로 지시만 하고, 환자들은 시키는대로 따라야 함
-John Travis(의사,웰빙이론가): 환자가 왜 아픈지는 묻지말고 그냥 진단하고 적절한 약물만 처방하라는 의대 교육 방식이 싫어서 의사가 된 이후 질병치료가 아닌 웰빙 상담가로 전환하여 개인이 자기 건강을 책임지도록 도와 주는 역할을 함.
약물 부작용 (Linda Page,2004)(Alice ottoboni,2002)(Ray Strand,2005)
-약물을 장기 혹은 과다 복용하게 되면 지방 조직에 축적되며, 신장이나 간에 손상 줌(특히,진통제)
-모든 약물은 소량의 경우 간에서 자체 해독하므로 효과가 없기 때문에 약효를 내기 위해서는 양이 한계치 이상이거나 지속적으로 사용하여 해독 능력 초과해야함. 따라서 제약회사에서는 모든 약의 복용량을 간의 해독능력을 초과하되 부작용이 안 생길 정도의 양으로 매우 조심스럽게 정하고 있음.
-개인마다 간의 해독능력,효능 한계치,부작용 양이 다 틀리므로 과량이나 장기 복용은 매우 유의해야함
-노인들의 경우 해독능력이 떨어지고, 여러 약을 함께 복용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부작용 사례가 더 빈번함. 60세 이상 노인이 약물 부작용 사망건의 51% 차지함(인구는 17%에 불과하나)
-노인들이 약물 순환(drug cycle)에 빠질 경우 à 악순환 à 죽음
-또 다른 약의 문제는 약이 체내의 영양소를 파괴하거나 영양소와 반응하며 결핍증을 초래할 수 있다는 것임.
-예: 스타틴 약물(Statin Drug)- 콜레스테롤 저하제. 콜레스테롤을 합성하는 효소(Enzyme)인 HMG-CoA reductase를 억제함. 동시에 체내 에너지 발생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CoQ10의 합성도 억제하여 결핍 초래함. 그리고 다른 혈액 응고 방지제나 Niacin등과 동시 복용 하면 혈액 응고에 문제 발생가능함.
-진통제로는 아세트아미노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 두 종류가 주로 사용됨
-아세트아미노펜(Acetaminophen)
-타이레놀의 주성분.
-진통제 역할만 함.
-위장출혈 문제는 없음.
-부작용은 간 손상(신장도 약간). 권장 복용량이 부작용 발생량과 큰 차이 안 남. 약물 남용 사망건의 주 원인중 하나임.
-여러 종류의 비타민 파괴하며,해독(detox)작용에 중요 아미노산인 글루타치온(glutathione)도 파괴, 결핍 초래.
-아세트아미노펜으로 인한 사망의 영국내 공식 보고는 114명(1994년)이나, 연 3만명 사망이 아세트아미노펜과 직간접적으로 연관된 것으로 추정. 주로 간을 손상시키는데,특히,술과 함께 복용하면 치명적일 수 있음.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NSAID: Nonsteroidal anti-inflammatory drug):
-아스피린,이부프로펜(Ibuprofen, 브랜드명:Motrin,Advil) 등이 해당.
-진통 및 소염효과도 있음.
-Arachidonic acid로부터 PG-2 합성하는 COX-2 효소를 억제함으로써 소염,진통효과 발휘.
-위장관계 출혈 부작용 있음. 위장막(stomach lining) 보호하는 물질을 합성하는 COX-1 효소도 동시에 억제하기 때문임.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아스피린,이부프로펜 등)의 부작용으로 인해 연 76,000명 입원, 7,600명 사망.
-아스피린으로 인한 사망 연 2,500명.
-그 외 면역약화시키고,여러 비타민 파괴,결핍초래함.
-그러나, 상기 진통제들에는 긍정적인 부가적 효과도 있음.
-관절 염증관련 대규모 임상실험에서 우연히 알츠하이머질환 위험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발견.
-아스피린이 74%,기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가 40% 만큼 알츠하이머질환 위험을 낮춤.
-그러나, 아세트아미노펜은 오히려 알츠하이머질환 위험을 35% 증가시킴. 아마 글루타치온(Glutathione)을 고갈 시키기 때문으로 추정.
-이러한 효과는 소소한 뇌 내부의 염증과 글루타치온이 알츠하이머질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암시함.
-비스테로이드 소염제,아세트아미노펜은 장누수 증후군(leaky gut syndrome),음식 민감증(food sensitivities),관절염,피부염 등의 직접적 원인이 될 수 있음.
-메타돈(진통제)
-부작용으로 인한 사망자수가 1996년 786명에서 2005년 4,462명으로 5배 증가
-메타돈의 진통 효과는 몇 시간 후 사라지나, 체내에 며칠 동안 남아 있기 때문에 과다 복용의 위험이 높음.
-항생제는 장내 유익균을 모두 죽여서 여러 증상의 간접적 원인이 됨.
-의사들은 약물 부작용에 대해 많은 주의를 기울이지는 않기 때문에 환자 자신이 직접 약물 부작용으로부터 자신과 가족을 지켜내야 함.
-얼마전 판매가 금지된 당뇨 치료제 아반디아를 비롯하여 레줄린,프로풀시드,듀랙트,베이콜 등 많은 수의 신약이 출시후 수십,수백명의 사망자를 낸후 판매가 금지됨.
-약물 상호작용(drug interaction)은 아무도 알 수 없기 때문에 상상 이상의 문제가 될 수 있으며, 여러 가지 약을 함께 복용할 경우, 간의 해독 시스템에 정체 현상(병목현상)이 생겨 부작용의 위험이 커짐.
제약회사,의료계의 정치,경제적 문제
-미국민들의 의료관련 지출
-양약 판매고: $620억(1997) à $1700억(2007년 추정)
-제약회사의 평균 이익률: 16%(포츈500회사 평균의 3배)
-헬스케어 지출: $ 1조(1996) $ 2조(2007년 추정)
-큰 제약회사에 의해 조종받는 의학교육 시스템에 의해 영양학이 무시됨. (Michael Janson,2000)
-AMA(미국의학협회),FDA(미국식품의약협회),제약회사들에 의해 영양요법 사용하는 의사들이 억압 당하고 고난의 길을 걷고 있음. (Michael Janson,2000)
-매스미디어, 제약업계,식품업계 등에서는 진실을 왜곡하고 국민을 속임으로서 이익을 얻는 경우가 자주 있음. 유사한 연구에 있어서 경제적 잇권, 스폰서에 따라 정반대의 결론이 나는 경우가 많음. (Elson Haas,1992)
-1992년에 발효된 전문의약품 승인 신청자 비용 부담법(PDUFA)으로 인해 FDA재원의 50%를 제약회사가 부담하면서 제약회사와 FDA와의 상호 의존관계가 심화되었으며 신약 허가율이 크게 증가하였음. (Ray Strand,2005)
-신약 허가신청건수가 FDA 담당부서에서 모두 사전처리하기엔 현실적으로 너무 과다하여, 심각한 신약의 약물 부작용의 약 50%는 시장에 출시된 이후에 발견됨.
-의사가 공짜로 주는 약은 자신이 실험대상일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함.
의대 교육과정의 문제(Elson Haas,1992) (Linda Page,2004)
-많은 의대에서는 질병 예방,영양학,운동에 대해 별로 가르치지 않는다. 사람은 보지 않고 병만 보며 약과 수술에만 훈련되어 있다.
-의대 과정에 영양학을 별도 과목으로 공부하지 않거나 선택과목으로 한 과목 공부하는 수준이며, 병리학 과목에서 비타민 결핍 혹은 과잉증에 대해 공부하는 정도임. 내과의사들은 영양에 대해 잘 모르며, 병원에서는 영양사를 따로 두고 있음.
-최근에는 통합 혹은 대체의학 과목을 가르치는 의대가 늘어나는 추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