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질환의 원인
자외선에 오래 노출되면 렌즈(수정체)가 딱딱하고 혼탁해지는 백내장(Cataract) 발병 가능
렌즈 앞,뒤 부분의 액체(Fluid)가 잘 배출 안 되면 안구내 압력이 증가하며 녹내장(Glaucoma) 발생
비타민의 눈질환 관련 효과
비타민A가 야맹증을 예방,치유한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임.
비타민 B2: 눈피로,눈물,시력약화,충혈 등 여러가지 눈 문제에 도움된다는 보고 많음.
충분한 베타케로틴의 섭취가 백내장 혹은 노인성황반변성(AMD: Age related Macular Disease, 각막반이라고도 함) 위험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음.
2001년의 노인성눈질환 연구조사에서 3,000명의 황반변성 환자를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베타케로틴,비타민C,E,아연 등의 항산화제를 섭취한 사람이 이러한 질병의 발생율을 낮춰주는 것으로 나타났음.
미국눈협회에서 5,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실험에서 베타케로틴,비타민C,E를 섭취케한 결과,실명율을 10% 낮춘 것으로 나타났음.
미의학협회지(Journal of the American Medical Association)에 게재된 연구
– 비타민C혈중농도가 낮은 노인들이 높은 노인들보다 백내장 발생율이 11배 높고,
– 비타민E혈중 농도가 낮은 노인들이 높은 노인들보다 백내장 발생율이 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음.
– 매일 450IU의 비타민E를 섭취한 사람들의 백내장 발병율이 50% 더 낮은 것으로 밝혀짐.
여러 동물실험에서 비타민C와E에 수정체를 활성산소 스트레스로부터 보호하는 효과가 있음이 밝혀짐.
여러 연구에서 비타민C,E,케로티노이드 및 기타 비타민 보충제가 백내장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음이 밝혀짐. 특히, 비타민C는 7개의 연구중 6개에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남.
– 한 체계적인 연구에서는 5년간 152명에게 비타민C나 E를 주고,나머지 152명에게는 플라시보를 준 결과, 비타민C(300-600mg)섭취한 그룹의 백내장 발생율이 70%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비타민E(400mg)를 섭취한 그룹은 55% 낮은 것으로 나타남.
항산화비타민과 백내장 관련,John Smithies 박사(의사)의 7개의 대규모 연구 분석 결과
비타민C는 6개의 연구에서 예방 효과 나타났음.
비타민E, 베타케로틴은 각각 2개의 연구에서만 효과 보였음.
눈 건강,눈 질환 예방과 관련 있는 파이토케미칼(Phytochemical)